우 정

자유게시판

우 정

관리자 0 15,573 2011.04.01 23:01
속내를 들어내고 말 할 수 있는 당신은

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맺은 우정의 끈이

둘이서 아름답게 실 뜨개로 엮어가고  싶소

삶에 지쳐서 넘어 질 때에 진정 당신을 만나기를

소원하면서 추억으로 쌓여가는 아름다운 꿈들이

저 하늘에 미리내 되어 우리의 사랑의 시간들을

고이 간직하여 아름답게 꽃 피우면 사랑했다고

추억의 책장들을 넘기고 싶소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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