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 미

자유게시판

거 미

관리자 0 15,821 2011.04.01 22:40
여명이 밝아오는 희망의 아침에

지친 몸 가눌길 없이 괴로워 할 때

달빛을 벗 삼아 수 놓은 귀한 시간들

송이 송이 맺힌 땀방울이 보석이 되어

영롱하게 빛나네 지난 밤의 연가들이

외로운 이 에게 친구라도 되어주오

긴 긴 여름날에 불러보는 세레나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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