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 정

자유게시판

우 정

관리자 0 16,647 2011.04.01 22:34
너와 나 가슴속에 싹트는 귀한 꿈을

두레박으로 남김없이 퍼 주고 싶은 너

채워지고, 채워져서 가슴속에 넘쳐도

우리의 우정속에 채워진 영롱한 날들

나누고, 아낌없이 주고 싶은 선물들은

맑은 유리 그릇에 담겨진 보석처럼

우리의 우정은 변함없이 빛나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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