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 구

자유게시판

친 구

관리자 0 16,139 2011.04.01 22:01
뭉게구름 두둥실 준철씨 얼굴 그리고

새털구름 모여서 성호얼굴 그리네

만나자고 약속없이 무슨 사연 있기에

삼태봉골짜기에 사뿐이 내려 와

지친손 내밀어 친구되자 하네

인생길 아름답게 수 놓아 가면서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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