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들의 교육재활, 사회적응, 여가생활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.

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에는 다른 생활인들에 비해 인지능력이 부족하거나 거동이 많이 불편해서

참여도가 낮은 생활인들이 우리시설에도 몇 분 있다.

진.미.탐.방. 프로그램은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.

세상 어떤 사람이라도 먹는 즐거움을 마다 할 사람은 없다.

말그대로 맛집을 직접 찾아 가서 진미를 맛보고 오는 것이 참여자들의 미션이다^^

이번에는 생활인 다섯분을 모시고 막바지에 다다른 더위를 이기기 위해 '토종닭 백숙'을 맛보고 돌아왔다~!

요즘들어 날씨가 더워서인지 식사량이 줄어들었던 차00씨도 백숙 한 그릇을 말끔히 해치우셨다^^ 

이렇게 앞으로도  생활인들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지는 맛.있.는. 프로그램이 되어주었으면 한다.